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릉영동대학교 야구부 (문단 편집) == 역사 == 창단 초기에는 프로 미지명 및 4년제 대학으로 가지 못한 선수들을 주로 받아들이는 평범한 '''2년제''' 대학 팀이었다. 그러다가 2010년대 중반 이후로 대학야구 선수들의 프로 지명률이 하락한 점,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분포해 있는 수도권과 인접한 대학교인 점, 4년제보다는 2년제로 진학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우수한 선수들이 대거 충원되었다. 졸업 후 프로로 가지는 못 하더라도 4년제 대학에 편입해 다시 기회를 노리는 선수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는 2019년에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하는 결과로 귀결되었다. 그러나 이 대회 결승전은 상대 팀인 [[홍익대학교 야구부|홍익대]]가 심판 판정에 항의해 경기 막바지에 선수들을 철수시켜 몰수 게임 승리로 끝났기에 다소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겼다. 2020년에는 U-리그 왕중왕전 준우승,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와 대통령기 4강을 기록하며 여전히 강세를 이어갔다. 2018년과 2019년에는 [[전국체육대회(야구)]]에서 2년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년 전국체전에서는 [[동아대학교 야구부|동아대]]한테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9년 전국체전에서는 [[동의대학교 야구부|동의대]]한테 패하며 2년 연속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다.] 2021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5명([[김동진(야구)|중퇴자 1명]] 포함)이 지명을 받았다. 하지만 이 팀은 선수 숫자가 워낙 많다 보니 공식 대회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 하고 졸업하거나 1~2년을 더 다니는 선수들이 부지기수다. 빠른 프로 진출을 위해 2년제 대학을 택하는 것이 꼭 바람직하지 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하겠다. 이런 의미에서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는 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최근 다른 2년제 대학들이 야구부를 창단하고 있고 기존 4년제 대학도 얼리 드래프트 제도를 도입하면서 완화될 여지가 있다. 2021년에 총원 86명을 기록하는 등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대학야구 팀들 중 가장 많은 선수를 보유했으나 2023년에는 신입생 숫자가 줄어들면서 50명으로 축소되었다. 그리고 상당수의 선수들이 졸업 유예를 했다. 2023년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결승전에 진출했다. 2023년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공동우승[* 우천으로 인해 동국대와 고려대 공동우승 처리]팀인 고려대와 결승에서 맞붙어서 초반에는 0-2로 앞서갔으나 6회초에 3-2로 역전을 당했다가 9회말에 희생 번트로 점수를 동점으로 만들었고 대타가 끝내기 적시타를 치면서 3-4로 고려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3년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에서는 24강에서 서스펜디드 게임까지 간 끝에 송원대를 꺾었으나 16강에서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야구부|용인예술과학대]]한테 패하며 탈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